두통의 원인 중에 혈당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 있다. 혈당치가 낮아지면 뇌에서는 많은 양의 당분이 부족해지므로 뇌혈관이 수축하게된다. 뇌혈류 속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그 뒤로는 혈관팽창이 이어지는데 이처럼 혈관이 수축하고 팽창하는 과정에서 혈관 주위의 말초신경이 자극을 받아 두통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이유로 불편을 자주 겪는 두통환자들은 뇌에 공급되는 혈당의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 우선 주의할 것은 공복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 아침은 꼭 먹는다.
- 점심과 저녁 사이에 약간의 간식을 먹는다.
- 저녁을 너무 일찍 먹지 않는다.
- 저녁을 일찍 먹은 경우는 야식을 간단하게 먹는다.

그 다음으로는 혈당조절을 안정시키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다.

- 생선,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되어 온종일 혈당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 야채 등의 식이섬유는 인슐린 대사를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반면 지방은 인슐린 대사를 방해하여 혈당을 낮추므로 위험하다.

그외 인위적으로 뇌혈관을 수축, 팽창시키는 성분을 갖고 있는, 즉 편두통 환자들의 주의를 요하는 음식들이다. 

1) 아민 함유 : 치즈, 식초, 초콜릿, 양파, 적포도주, 호도, 콩, 파인애플, 바나나, 시금치, 요구르트, 청어, 동물의 간과 콩팥 등

2) MSG 함유 : 과다섭취시 일반인의 20% 가량에서 두통, 발한, 흉부나 안면, 턱 등의 조임감을 유발한다. 중국음식, 인스턴트 음식, 과자 스낵류, 라면, 조미료, 육류가공 첨가제, 샐러드 드레싱, 마요네즈, 길거리 음식 등

3) 아질산염 함유 : 육류 보존제로서 핫도그, 소세지, 베이컨, 훈제 생선, 햄, 소금절인 소고기, 살라미, 볼로냐, 페퍼로니 등

4) 아스파탐 함유 : 인공 감미료로서 청량음료, 껌,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디저트류, 사탕 등

5. 카페인 함유 : 카페인은 확장된 혈관을 수축시켜 두통을 완화시키기도 하지만 4잔 이상을 마시면 혈관확장이 오히려 심하게 된다. 잠깐 완화되는 경험으로 두통시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악순환을 부를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알긴 하겠는데 과연 이런 것들을 먹지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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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당색연필